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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실망할까 우려해 750만원을 1억2000만원으로 불려 답했다"며 "지인들은 가게 운영이 부진을 겪자 권리금 액수를 따져 물으며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으며 어떤 걸 속여서 가게에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주변 사람들도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라며 "저에게 색안경을 끼신 분들이라 해도 이번만큼은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명준은 "현재 형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고, 변호인과 상의하에 항소장을 제출했다"며 "그럼에도 악의적으로 주변인들에게 저에 대한 불리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다니고 및 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성..

답답한 마음에 영상을 찍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중고차 매매 사업에 뛰어든 후 두 명의 지인에게 (자신의)가게를 처분했다. 계약이 성사된 후 가게를 넘겨 받은 지인들이 권리금에 대해 물었고, (지인들이) 실망할까 우려해 750만원을 1억2000만원으로 불려 답했다"며 "지인들은 가게 운영이 부진을 겪자 권리금 액수를 따져 물으며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으며 어떤 걸 속여서 가게에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주변 사람들도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라며 "저에게 색안경을 끼신 분들이라 해도 이번만큼은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명준은 "현재 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