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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며 현대차 영업 전산 프로그램 탑스(TOPS)가 다운됐다. 영업 현장에서는 이번 더 뉴 그랜저의 상품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완전히 새롭게 변경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호평을 받았다. 사진으로 선 공개된 외관 디자인의 급격한 변화에는 호오가 갈리면서도





상승했다. 3.3은 좀 부담이라 3.3에서만 선택가능한 옵션?이 있을꺼 같았는데요. 의외로 옵션은 2.5에도 다 동일하게 하고 그 전방 측면 경고?만 따로 나와잇네요. 2.5 캘리그래피만 해도 충분히 오래 탈 수 잇겟어요.. 의외로 옵션질을 안한 느낌이랄까...





엔진을 옵션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트림을 운영하는 것이다. 더 뉴 그랜저의 캘리그래피는 다른 차종에 연계 운영될 최고급 트림이다. 외장에 19인치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반광크롬 범퍼 그릴 및 몰딩을



포함한다. 아울러 내장에는 퀼팅 소재 등이 적용되며, 12.3인치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기본 탑재된다. 익스클루시브는 안전 하차 보조(SEA) 등 신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사양과 후진 가이드 램프, 후측방 모니터(BVM)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갖췄다. 프리미엄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Car), 12.3인치 내비게이션, 풀 LED 헤드램프가





가이드램프 등이 추가로 적용되었으며 판매가격은 70만원 인상됐다. 이외에도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트림별로 각각 93만원~225만원, 240만원~15만원 상승했다. LPG 모델의 경우 기본 트림이었던 모던이 삭제되어 판매가격 상승폭이 가장 크며, 기본 트림으로 비교할 경우 가솔린 모델 역시 180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4539만원이다. 트림별로는 프리미엄 3294~371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406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539만원이다.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2개 트림이 운영되는 일반 판매용 3.0 LPi 모델은 3328~3766만원 내에서 최종 가격이 확정될 예정이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더뉴그랜저 하브 휠 '더 뉴 그랜저' 특장점 공개, 캘리그래피 도입 더 뉴 그랜저 초대박 예고, 계약 몰려 '전산 다운' 현대 더뉴그랜저3.3 캘리그래피 vs 볼보 S60 2.0T 모멘텀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가격은 3297~4539만원



캐릭터 라인을 통해 안정적인 스탠스를 확보했다. 후면 디자인에는 그랜저 헤리티지를 계승한 LED 수평 테일 라이팅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고, 리어 펜더의 볼륨감을 강조해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전한다. 실내는 부분변경 모델 이상의 혁신적인 변화가 적용됐다. 대시보드와



리어램프가 와이드하면서 낮고 안정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내장은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라운지와 같은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는 감성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몰딩, 19인치 스터퍼링 휠이 적용된다. 실내에는 스웨이드 내장재, 퀼팅 나파가죽,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도어패널의 인조가죽 감싸기, 리얼 알루미늄이 적용된다. 그 밖에 더 뉴 그랜저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에 추가로 교차로 대항차 인식(FCA-JT) 기능이 더해졌으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NSCC-C), 후방 주차 충돌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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