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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로 전환되는 2025년 이후에는 서울 대원외고 등 기존 외고는 학교 명칭을 그대로 쓰면서 특성화된 외국어 교육과정을 그대로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 선발 권한이 없어지고 다른 서울 시내 학교처럼 학생 선택에 따라 지원해 배정하는



사고 당하고 무시당하고 맞고.. 그래서 안나가면 어린 넘이 배가 불렀다 우리땐 맞아도 일했다 소리듣고.. 학교로 돌아가면 교사는 다시 가서 빌고 다니라 하고... 빈곤의 악순환고리를 그들 “개인”의 탓으로 공고하게 만드는 체계를 만든 악질MB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 마이스터고 학생들 취업나가면 보수주게 제도 바뀐다 뉴스 딱 한번 나온 적 있습니다.



위에 목록이 대표적인 수시전형입니다. 더 있을수도 있고, 학교마다 도입하지 않는 전형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 '수시'는 이 모든 것을 통합한 선발제도 그 전체를 의미하며, 각 세부 전형은 명시적인 전형명칭을 이용합니다. 1. 각 전형의 평가지표와 지원자 유형 A. 학생부교과전형 학교 내신만 따집니다. 물론





왔다갔다하는거 보면 학생들과 학부모와 학교 현장은 더욱더 혼란스럽습니다.. 말그대로 혼돈의 카오스.. 매번 교육부의 발표에는 본인들이 제일 걱정하고 주된 관심사로 삼아야 할 '학생'들이 빠져있는것 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현 고2는 교육부의 헛발질때문에 학교수업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배우고 수능은 2009교육과정으로 치룹니다.. 학교 공부와 수능 공부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이때도 발표할때 학생의 입장은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진도보다 학기 먼저 나가고 있는 저희 애는 그 학원 꼴찌반이더라고요. 대체로 초등 5학-6학년때 중학교 수학까지 끝내야 명문대 가는 게 맞아요? 원래 타고난 수학 영재들은 논외고 자사고나 특목고 가거나 소위 명문일반고 가서 스카이 상위학과 가는



쏟아 붓습니다.. 당시 정부 사업이름은 "고교 정상화 기여 사업" 입니다.. 교육부 스스로도 고등학교가 정상이 아님을 시인한 정책 네이밍이죠.. 나중에 고등학교로부터 엄청 질타 받고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이름만 바꾸긴합니다. 당시 사업의도는 복잡한 대입제도를 간소화해 학생·학부모의 입시부담을 경감하고, 수능 혹은 성적 중심의 대입제도(정시, 학생부 교과전형)로 인해





I. 장애인특별전형 나경원 베스트 딸이 입학한 그 전형 맞습니다. 근데 사실 그건 전형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지위를 이용한 편법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어찌되었든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형이기도 하고, 정원외 입학자 수 제한이 있는



숨통이 트이고 공정성도 좀 더 확보될 것 같아요. 영재고 과고 출신들은 주요대에 소수의 특기자 전형 두되 3년 정도 단계적으로 줄여 가다 나중엔 카이스트 비롯한 과학기술대로 진학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재고가 8개나 되니까





있는 학교는 폐지하거나 지원금을 몰수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학의 서열화가 있으니 좋은 대학을 많이 보내는 고교의 쏠림현상(서열화)가 생기는 것이고 그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이사를 원해 그 지역의 부동산가격이 폭등하고.. 이런 구조적인 결함을 교육부는 정말 모르는건가요? 대학도 수시 선발(학종)과정에서의 고교등급제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결과가 최종 합불로 나오게 되죠. 그런데도 최종합격한 사례는 이상하게도 과고/영재고가 가장 많고 특목고/자사고, 일반고 출신 순으로 비율이 나뉘어지게 됩니다. 블라인드면접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2018, 2019학년도 대입전형에서도 유사한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목고/자사고가 문제라 폐지해야 하고 고교서열화가 분명 학종에서 존재한다는 결론은 어떻게 나온걸까요? 특목고/자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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