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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7차 서초동 촛불집회에 나섰습니다. 사실 이날도 그렇게 많은 인원들이 나올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하고 나 하나라도 촛불을 보태자 생각하고 어린 아들과 함께 서초동으로 나섰습니다. 솔직히 말해 많아봐야 한 수천명 정도 모이겠지 싶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감동스러웠습니다. 예상보다 정말 훨씬 많은 인원이 그야말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50만이냐 100만이냐 그런 숫자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심지어 주최측인 개국본 조차도 예상하지 못하게 너무나 많은 인원들이 촛불을 들고 그 자리에 나와서 함께 촛불을 들고 소리쳤습니다. 이날



소방차 출몰해서 사이렌소음 내며 출몰하는거 한번봐라 교보문고안에도 근무중인 살인마 경찰 정확히 대기하고 검은 마스크로 얼굴 가린 빨갱이 불법감시하고 살인마 경찰버스 비상등켜고 불법주차 대기하는데 트럼프 한미훈련 마음에 안든다고 발언한 정확한 이유와 북한 김정은 문재인 빨갱이정권 또 평화 대화타령한다고 맹비난하는 정확한 이유 전격 공개한다 세계최고 정보를 공유하고 파악하는 세계최강국 미국과 일본은 바보가 아니다 이전 베트남 전쟁은 전세계인들이 미국의 베트남 참전을 비난했고 심지어 미국인들조차 베트남전 철수하라고 연일





했고... 그런데도 이상했어요. 유시민 건은 한겨레 건으로 묻히는데 왜 한겨레건은 살아나지 못했을까? 그 건이 살아날 때 조장관과 청와대가 그런 거 없었다고 부인하는 순간... 지금 돌아보니까 그건 마치 노무현이 대연정을 제안했다가 당시 한나라(인지 뭔지 이름도 기억안나는)한테 까인 그 순간과 비슷한 느낌이었죠. 다 이긴 게임이 뒤집히는 아주 불길한 순간. 그래도 큰 흐름은 역시 검찰개혁을 향해 가고 있다고 봤습니다.



개최하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청원 글이 게시됐다.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서초지역 온라인 맘카페 게시판에도 집회 비판 글이 올라왔다. “거주지역에서 집회하는 건 반대다. 집회 막는 방법 없냐”(hic***), “집회 날 차가 막히는 게 힘들어서 경찰서에 문의했다”(mic***), “주택가나 대형병원 근처 집회는 진짜 아닌 것 같다”(벨***) 등이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의견이 등장하면서 누리꾼 간 설전이





문건에 ‘언론매체 및 인터넷 통제 방안’도 따로 마련해뒀습니다. 문건은 우선 기성 언론을 장악하겠다고 적시했습니다. 기무사는 언론을 보수와 중도, 진보로 분류했습니다. 는 , , JTBC 등과 함께 진보 언론으로 분류됐습니다. 그러면서 보수 언론을 대상으로 ‘정부 입장을 홍보하고 시위대의 폭력성을 부각’해 보도하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보도매체 통제를 위한 조직을 편성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힙니다. 48명에 이르는 ‘보도검열단’을 꾸리고 ‘보도 창구를 단일화’하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한





해 볼까 합니다 . 글이 길어지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저는 형을 설득하고자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니 그냥 후배가 하는 넋두리라고 생각하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 자신이 가진 사상이나 이념은 새로운 정보를 접하거나 사회적 , 경제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 인간의 사유구조나 사안의 접근방식은 더 고질적이라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 솔직히 저는 형이나 OOO 사람들이 제 글에 설득 당할 거라 기대하진 않습니다 . OO( 제 아내 ) 이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어 제가 OOO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려 할 때마다





전관예우를 막는다는 발표, 연내에 시작해서 내년에는 완전히라는... 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실행안이 안보였습니다. 저도 바빴어요. 구체적인 실행안을 찾아보라면 할말이 없죠. 하지만 시민이란 원래 그런 거죠. 제일 먼저 들리는 것으로 모든 걸 판단합니다. 구체적인 실행안이 저같은 평범한 시민의 귀에 안들렸다면 그건 준비가 안되었거나 소통이 안된 거죠. 그건 급하다는 또다른 반증일 것입니다. 벌금을 때리는 건지 변호사 자격을 정지시키는 건지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요. 이인영 원내총무가 공수처 설치같은 법제화 약속했는데 그건 총선 공약에



광화문에 모인 사람들과 인원수를 비교할 필요도 없고 얼마나 오랫동안 집회를 이어갈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검찰개혁을 외치는 많은 시민이 검찰 개혁이 완수되는 때까지 서초동 집회는 계속 될겁니다. 광화문 집회보다 한 명 더, 하루 더 집회한다고 이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검찰개혁, 법무 혁신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쓰임이 다해져서 어느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그런 개혁을 이루고 나면 저의 쓰임은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서초동에 모인 시민들도 조국장관의 쓰임이 사라지는 그날 자연스럽게 자기의 위치로



"우리가 발표한 122명 책임자를 모두 수사하고 기소하고 최대 형량으로 처벌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 착수가 검찰개혁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검찰은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즉각 시작하라', '정부는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라' 등 구호를 외쳤다. 조국이 구린 일은 죄다 아내에게 미루고 자신은





조직스토킹 살인마 비리 경찰이 진실을 은폐할려고 106동 1210호와 당고개 도로 식당 방화하고 불법해킹, 불법미행, 불법 개인찰, 전파고문, 조직스토킹, 24시간 불법감시 살인범죄 범죄 만행들 정확한 진실을 알리며 1인 시위하고 있었는데 당시 kfc 도로쪽에 있었는데 대략 한시간 가까이 내쪽으로 헤드라이트 비추며 불법주차 대기해서 증거동영상 찍었는데 그리고 다른 불법미행 빨갱이 차들이 포착되어 은행 출입문앞에서 불법미행 빨갱이차들 확인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06누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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