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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다. 그는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는 지금까지 100여 건 정도 진행됐다. 허위사실을 적은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실제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플러들 가운데 나이가 어린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의 부모님이 전화로 '애가 많이 힘들어한다'고 얘기하더라.피해자가 악플로 인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또 어떤 악플러들은 악플의 수위를 따지면서 '이런 걸로 고소하느냐'고 얘기하더라. 일체 선처나 합의는 없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여성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래퍼 블랙넛(30·본명 김대웅)이 대법원 판결





아니라는 판견으로 정당한 원인없이 성적 희롱 내지는 비하에 불과하다는 1심판결에 변동이 없는 판결이 났습니다 ? 키디비는 래퍼카에서 캐릭터의 특성상 넉살 좋게 넘기려했으나 인딕차일드의 가사를 처음봤을땐 여자인데도 상처를 받았고 가족과 팬들을 생각해 억지로 참았다고 합니다. ?? 블랙넛의 인디고 차일드( Indigo Child) 에서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보고 X쳐봤지' 라며





사건이 단순히 모욕 행위가 아니라 무려 여덟 차례에 걸친 모욕 사건, 3개의 노래와 SNS, 무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성적인 모욕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모든 행위에 대한 엄중한 판결을 받게 된 것을 이제라도 많은 분들이 알게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도 피해자인 키디비를 향해 악의적인 비방을 하고 허위사실을 게시하는 악플러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지윤 변호사는 "키디비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들 때문에 너무





앞서 블랙넛은 공판 과정에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힙합의 '디스 문화'라고 주장하며 "잘못된 부분이 없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김지윤 변호사는 "진짜 힙합 문화라는 것은 저항정신이나 솔직함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힙합 음악을 하는 가수라는 이유로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힙합 문화 안으로 들여오려는 행위는





힘들어했다. 악플러들의 말이 사실이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자꾸 사실인 것 처럼 유포하니까 너무 답답해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물론 시간이 오래 지났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서 혼동하시는 분들도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모욕이 아니라 여성을 향한 성적인 모욕 행위다. 심지어 '인디고 차일드(Indigo Child)'와 '포(po)'라는 노래는 범죄 사실로 추가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법원의 준엄한 판결이 내려졌다는 것은 블랙넛의 성적 모욕 행위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이런 힙합장르에서 정당방위로 용인되지 않는 사례로 남을것이며 1심 재판부에서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내렸고 이에 블랙넛의 반응은 IMJMWDP'에서 내힙합은 진짜라서 6개월 이라고 밝혀 창피함은 우리의 몫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2심 재판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로 현재 구형이 된부분이 있습니다 ? ? ? JOT합 아웃 자작곡 으로 공연에서 타 여성래퍼를 성적으로 모욕한혐의로 재판에 블랙넛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현재 재판의 결과는 징역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용인된다고 볼 합리적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성적 조롱과 모욕 문제에 있어선 힙합이라 해서 특별히 봐줄 수 없다는 것이다. 원래도 힙합 장르는 선호하지 않아서 안듣는 편인데 일단 블랙넛이라는 사람을 떠받드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신기하면서 좀 별로였고 이번에 키디비가 고발한 건으로 유죄판결나니 국힙팬이라는 사람들 반응보니 더 정떨어지네요 ㅋㅋㅋ 여기에 올라온 글에도 뭐 법원에서 힙합을 판별한다니 어쩌니 하는데 자기 가족한테 누가 공개적인 노래로 혹은 공연에서 '니 사진보고 딸쳐' 하면서 자위하는 제스쳐를 취해도 '크...이게 힙합이지' 할 수



Star: 이번 고소건이 사회에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는지? 김: 저의 경우 힙합가수, 문화·예술계 자문을 많이 하는데, 이번 사건처럼 힙합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핑계로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성적 대상화하는 행위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단 힙합 뿐만 아니라, 어떤 문화의 영역에 숨어서라도 용인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힙합문화는 솔직함과 저항정신을 내포하는 좋은 문화인데 이런 성적 모욕은 힙합 문화로 포섭시켜서도 아니되고, 그런 행위를 특정 문화라고 포장하는 것은 그 특정 문화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한다. YTN Star: 힙합 문화 및 문화 예술계의



심한욕설과 음담패설이 다이긴하나 그들또한 그에 맞는 응수로 대응했을 뿐인데요 ? ? 현재 한국에서 블랙넛이란 힙합가수는 I RESPECT FOR MY UNNIE 라는 문장을 반복해서 김치녀의 비하를 위해 김칫국물을 한방울 떨어뜨린뒤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개재했는데요 ? ? 키디비는 이에 고소를 진행했고 블랙넣은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지윤 변호사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법원에서 내려진 엄중한 판결로 인해 피해자(키디비)가 회복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데 민사소송은 형사소송의 판결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번 형사소송 판결이 강하게 나와서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지윤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통해 대중의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처음에는 범죄 사실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보고 싶은 대로만 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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