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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좋아할만한 소재도 나와서 밀리터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맥주 한잔 하시면서 보기 좋습니다. 연말무대 끝엔 궁예타임이지! 물론 사실 잘 모르겠음. 하지만, 이거저거 찾다보니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제목처럼 이 글은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이야기를 해볼까 함. 솔직히 나 신화를 잘 모르는데, 빅힡이 공부시킨다? 암튼 방방에서 여러 똑띠들이 알려준 것처럼 아리아드네는 디오니소스 와이프임. 근데 왜 그 수많은 신들 중에 디오니소스일까?? 일단 이 글 한 번 봅시다: 디오니소스와 비극,



햇빛으로 기상 하던 노엘은 그 태양을 보면서 항상 인생은 아름다운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이 겪던 어린시절이 특별히 타인들의 생각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것 어쩌면 그 영향으로 자신은 음악을 했으며 그때 재능이 때려박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가끔 나도 인생이 힘들때면 노엘 음악을 들으면서 노엘처럼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인생에 상당한 도움이 됐고 남들이 뭐라던 노엘은 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인게 확실하다 노엘은 정확히는 십대 시절에 기타치는걸 시작을 했는데 작사,작곡은 대부분 성인이



빠져나오기 힘든 미궁을 빠져나올 수 있게 실을 줬지. 그래서 뭔가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아리아드네의 실"이라고 한다네? 근데 이 넘의 테세우스는 은혜도 모르고 아리아드네를 팽함. 간단히 말해, 버림받았음. (부숴버려야지 이딴넘 -_-) 버림받은 그 때, 짜잔하고 나타난 게 디오니소스. 그리고 이렇게 노래했다고 하네? 아리아드네여, 도리에 어긋나지 말거라 그대는 귀가 작지 그대는 내 귀를 가지고 있다오 거기에다 신중한 말 한 마디만 해다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아니 될 때에는 증오부터 해서는 아니되오 난 그대의 라비린토스(labyrinthos)라네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이 자리에 참석한 부장에게 "휴가를 겸해 촬영을 해외로 나가는 것은 어떻겠냐"는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다. 부장은 다소 난감해 하는 듯했지만 "곧 1000회 촬영은 해외로 나가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화답했다. (1000회는 앞으로 약 2년 뒤의 일이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상철은 "초대가수 제안에 만사를 제쳐두고 승낙했다"며 "데뷔 초 노래와 얼굴을 알릴 방법이 없었던 때에 무명의 트로트 가수를



철학자가 주장했다고 함. (참고: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 읽기) 이게 뭔 소린가 싶지? 다시 말하지만, 난 5%만 이해했어. (아님 더 적게 ㅠ) 이거 염두에 둬줘 ㅠ 암튼,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아리아드네가 누구냐. 지 오빠 미노타우루스 (즉, 괴물) 진짜 싫어해서 지 오빠 죽이러 온 테세우스 도운 애야. (참고: %EC%95%84%EB%A6%AC%EC%95%84%EB%93%9C%EB%84%A4 ) 한 번 들어가면



ⓒ 황시영 배우들이 준비한 모든 순서가 끝나고, 마지막으로는 팬미팅 입장 전에 팬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몸 쪽 꽉찬 직구를 날린 팬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에 답하는 배우들 역시 진정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답변으로 팬들을 만족시켰던 보기 드문 현장이었다. 한편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프라이즈 타이거맨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서프라이즈' 호랑이가 되고 싶어 수차례 성형수술을 한 타이거맨이 전파를 탔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에서는 '타이거맨'의 사연이 그려졌다. 2008년 어느 토크쇼에 화제의 게스트가 등장했는데,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는 기괴한 얼굴을 한 타이거맨 데니스



도왔지만 결국 버림받지. 한마디로 새 된 상황. 이 때, 손을 내민게 디오니소스. 갈갈이 찢겼다가 우여곡절 끝에 부활한 신이지. 그리고 이 부활의 신 디오니소스는 그녀와 결혼하지. 나중에 왕관자리도 선물해주고 말야. 그러니 결국 아리아드네는 기존에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자신의 모습을 버린 후에야 디오니소스랑 해필리 에버애프터 하게 된거야. 테세우스 따라 갔으면 그녀가 행복했을까?





애브너였다. 그는 호랑이가 되기 위해 성형횟수만 무려 1000번. 호랑이처럼 날카로운 송곳니를 갖기 위해 덧니를 씌어 모든 이를 뾰족하게 갈았으며, 호랑이처럼 수염을 갖고 싶어 인중을 둥글게 성형해 18개의 구멍을 만들어 수염을 심었다. 또한 귀도 호랑이처럼 뾰족하게 성형하고, 볼과 이등 등 얼굴 곳곳에 실리콘을 주입해 호랑이 형상을 부각시켰으며, 호랑이처럼 손톱을 길고 날카롭게 갈았다. 또한 호랑이의 줄무늬처럼 얼굴과 온몸에 수많은 문신을 새겼다. 이에 그는 가장





말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토마스, 크리스, 게리슨 등 외국인 배우들은 와 한국에 푹 빠져 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박성준 PD는 당초 섭외 담당으로 프로그램에 발을 들이기 시작해 어느 순간부터 배우로서도 가끔 출연하고 있다고 한다. "팬들 앞에서 (회사에) 요구할 게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하라"는 정형돈의 말에도 박 PD는 그를 지켜보는 부장님을 향해 "하루에 80 장면을 찍는 건 매우 힘든 일이지만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강조해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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