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메모 카나비가 얼마나 기댈데 없고 무서웠으면 카나비 겁먹은 것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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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10억원의 이적료를 챙겼다. 김 전 감독은 “연봉을 최소화하면서 이적료가 올라갔다”고 첨언했다. 김 전 감독은 조 대표가 올해 서머 시즌 개막 전 서진혁을 JDG로 임대 보내는 과정에서 6억원의 이적료를 받았다고 했다. 서진혁의 임대 기간은 1년 6개월이었는데, 총 2억원의 금액이 균등하게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었다. 초반

이적료를 취했다고 폭로했다. 김 전 감독에 따르면 조 대표는 올해 신인 선수 ‘카나비’ 서진혁을 징동 게이밍(JDG, 중국)으로 완전 이적시키는 과정에서 서진혁에게 팀과 장기 계약을 맺게끔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할 시 템퍼링(사전접촉)을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서진혁은 강요에 못이겨 계약서에 서명했고, 조

봐줄 테니까 내 말 들어’하면서 그렇게 (계약이) 됐다”고 했다. 조 대표는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서진혁을 JDG로 완전 이적시켰다. 김 전 감독에 따르면 조 대표가 서진혁에게 제시한 계약 기간은 4년이었다. 당초 서진혁은 장기 계약을 맺기 싫다는 뜻을 조 대표에게 전했다고 한다. 그러자 조 대표는 “이렇게 어정쩡하게 1년 보내다가 그리핀에서 연습생으로 1년 썩을래?”라고 했고, 겁에 질린 서진혁은 결과적으로 JDG로의 완전 이적 및 5년 계약에 합의했다. LoL e스포츠 시장에서 5년 계약을 맺는 경우는 흔치 않다. 통상적으로 LoL 프로게이머들은

대한 정치질때문에 시끌시끌했는데 오늘은 카나비 선수에 대한 계약협박 스캔들이... 대호한테와서 덜덜 떨면서 얘기했겠냐..00년생이면 그때당시는 19 미성년인데.. 선수 아낀다는거 보니까 카나비 상황이... 진짜라면 깝깝한거니까 진짜 이말하면 인생끝난다는 식으로 사기친거아님? 청원 내용은 마약류 관리법 대통령 시행령에 명시되어 있는 cbd 오일 관련한 청원입니다.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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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계약했다던데 그래도 임대기간겹침 오히려 난 이번 폭로로 불법적인 일들이 밝혀지면서 카나비도 좋게 풀릴 거 생각하니까 좋다고 생각함.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에 대해서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듯. ㅜㅜㅜ 근데 전자에 초점맞추면서 아무리 그래도 합의없이 그런 얘기는 좀.. 이런 식으로 흐리는건 좀 바보같은 짓인거같음 카나비 본인이 이미 저 일로 그 나이에 은퇴이야기를 할정도로 망가졌다는데 그럼 저 일은 어떤 방식으로 풀었어야할까 계약이 부당하건 어쨌건 이미 계약서에 사인했고 징동 선수로 뛰고있는데

실수가 될 거야. 나쁜 자식이 된다는 건 ㄴ 이게 Tainted Minds보다 나쁜 사례야? (찾아보니 호주 게임단인데 여기도 무슨 일이 있었나봄) ㄴ 선수들이 더 좋은 팀을 찾고 라이엇이 개입해서 카나비가 JDG에서 풀려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조규남이 누군지는 좆도 관심없지만 그렇게 어린 선수를 그런 끔찍한 계약으로 몰아넣다니 진짜 거지같네.

카나비는 키워서 서브로 써먹기 좋은 상황에 임대 보냈다가 이적 시킨거 자체가 너무 킹리적 갓심임... 00년생이라는데 씨발 조규남 그리핀이스포츠 대표가 부당한 방법으로 선수 이적료를 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대호 그리핀 전 감독은 16일 개인방송을 통해 조 대표가 소속팀 선수를 원치 않는 이적에 동의케 협박하고, 이 과정에서 거액의

4개월간은 적은 규모의 액수를 받고, 이후 금액이 늘어 총액 2억원에 도달하는 계약이었다. 서진혁이 임대 생활을 한 지 5개월이 지났을 때쯤 JDG에서 서진혁 개인에게 완전 영입 의사를 밝혔다. 중국 메신저 프로그램인 ‘위챗’을 통해 온 제안이었다. 김 전 감독에 따르면 서진혁은 JDG의 5년 계약 제의를 부정적으로 봤다. 기간이 너무 길다는 게 이유였다. 김 전 감독은 서진혁이 JDG로부터 연락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