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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처럼 불거지지 않게 관리해야 했던 문제였지 않나 싶습니다. 의혹이 압수수색하여 기소할만큼 근거가 있고 중대한 것인지, 터무니없는 억측인지는 각자의 판단이겠죠. 네 잘 알겠습니다. 깡패두목님. 명재권 판사, 이름 익숙하다. 윤석열청장 휘하의 실세인 한동훈검사와 연수원 동기로, 검사 생활을 하다 판사로 임용된 케이스다(검사 12년, 판사 10년). 그런 이유로 조국 수사에서 얍수수색영장이 무려 70회 이상 발부된 배경으로 명재권 판사를 의심하는 의견이





공문서 위주도 나몰라라하지않나. 한동훈이 그 성폭행피의자 검사랑 상관있다던데? 이게 무슨 공정한 수사인가. 그리고 당신 예전에 언론이 문대통령에 아주 잠깐 우호적일때는 언론이 가짜라고 욕하지 않았었나. 4. 나경원 아들은 공부잘했다던데 : 조국딸도 공부잘했다. 외고나와서 고대갈 성적은 충분히 되었다 입장 바꿔서 조국딸이 나경원 아들같은 논란이었다면 당신이나 언론이 비호했을까? 그래서 당신들이 비겁하다는거다. 거듭 당신은 중도가



먼저 정치이야기를 꺼내는 편은 아닙니다. 다만, 상대가 정치이야기를 꺼내면 그때부터는 피하지않고 받아칩니다. 칠십대이신 아버지는 아예 관심이 없으시고, 어머니는 차라리 조국 대통령 시키자고 하십니다. 그정도로 자한당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집안에서의 정치이야기는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정치이견으로 거의 의절하다시피한 친구를 본적이 있는데, 그 친구에 비하면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지인에게 명절인사를 건네려고 전화했는데 이야기 나누던중에 먼저 조국



영화 관상이 생각남.. 고등학생 표창장에 비하면 국회의원 자녀 취업청탁 국회의원 아들 음주 뺑소니 연예인 섹스 마약 마약밀수 검찰 성폭행 성매수 따위는 한동훈 검사 눈에는그냥 애들 장난 박상기 전 법무장관이 대검 감찰본부장과 사무국장 인선을 마무리하지 않고 나갔다고 하지요? 이 두 자리에 대한 인사





국무총리가 될만큼, 민정수석이라도 공천은 다른 문제인데 곽상도는 손쉽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되어 지금도 국회에 있죠. 과연 한동훈이 관련이 없을까 의심해 볼만 합니다. 서지현 검사에게 2010년 성추행을 가한 범인은 안태근입니다. 그리고 현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인 최교일은 오히려 서지현 검사를 겁박했고요. 그리고 안태근과 최교일은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고요. 안태근이 더 높은 지위로 올라서며 인사 불이익은 심해졌고, 법무부 검찰국장을 하며 검찰 인사에



봐야하고 검찰과 법무부 주요 인사는 다 우병우가 한 거죠. 청와대와 다른 기관에도 손댔을테고요. 이만큼 김학의 사건은 박근혜 정부의 아킬레스 건 중 하나였고, 그 위력이 컸던 것이죠. 검찰총장마저 혼외자를 찾아내어 그 정보를 불법 유출시켜 끌어내려야 할만큼, 허수아비 장관으로 내세운 황교안이 그걸 덮는데 세운 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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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최성해총장이 거짓진술하고도 남을 인사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사모펀드? 당신 사모펀드가 무엇인지는 아나? 알면 설명해주길. 사모펀드로 조국이 특수한 이익을 취한 증거가 있나. 조국이 무슨 굵직한 부정부패사건에 연루된것도 아니고 특수부 수십명 동원되어서 한짓이 딸 표창장 사문서 위조 이런것들이냐. 검찰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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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윤 총장을 배제하려던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해명으로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단순 보안성을 높이자는 아이디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동훈 진동균 중에 진동균 전 검사는 후배 여검사의 성폭행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전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진동균씨가 최근까지 둥지를 틀고 있던 곳의 모기업이 CJ그룹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이름난 법조인 집안이고, 예전에



못 읽는 법무부 소속 외청 공무원일 뿐이라는 겁니다. 바로 이럴 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윤석열씨는 본인 선택에 의해 이제 스톱하고 싶어도 스톱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게 된 겁니다. 차가 멈추지





여전히 황교안이었고, 민정수석은 김영한, 검찰총장은 김진태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병우가 등장합니다. 우병우는 김영한 민정수석보다 청와대에 먼저 와 있었습니다. 즉 1차 무마 시기에 곽상도 민정수석이 한동훈 검사를 민정비서관으로 뽑은 것과 다른 것이죠. 또한 우병우는 검사를 퇴직 후 변호사를 하다가 청와대로 입성한 경우입니다. 김영한 민정수석은 비도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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